닥터탐정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닥터 탐정' 이기우가 악역 전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까.

16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김재현)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진희가 참석했다.

'닥터 탐정'은 산업 현장 속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 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신종 메디컬 수사물로, 이기우는 TL그룹 후계자 '최태영'을 연기한다. 좌중을 압도하는 훤칠한 외양과 뛰어난 능력으로 'TL그룹의 보이지 않는 손'이 되어 진실을 조작하는 인물.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은 오는 17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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