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김보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단, 하나의 사랑' 김보미가 발레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극 중 이연서의 사고 이후 발레단의 주역이 된 '금니나'는 김보미가 맡는다. 연서에게 미묘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면서 숨겨왔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한편 이동건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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