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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진기주 "늦은 나이에 데뷔? 이것저것 재지 않아"
진기주가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6일(오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진기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진기주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본연의 미모를 뽐냈다. 또한, 신비로움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기주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배우가 된 이유에 대해 "돌이켜보면 그때는 이것저것 재지 않고 배우가 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앞으로도 사람들이 나의 연기를 궁금해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2019년의 목표를 묻는 질문에는 "작품으로 꽉 채우고 싶다. 쉬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진기주는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극 중 그는 자신의 보스 도민익(김영광) 곁에서 아슬아슬한 이중 생활을 즐기는 인물 '정갈희' 역을 맡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진기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