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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여신들"…김하늘·서현·현아,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시선 집중'
김하늘, 서현, 현아가 화려한 레드 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일 배우 김하늘, 가수 겸 배우 서현, 가수 현아가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의 '브이링(VRING)' 백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하늘, 서현, 현아는 변함없이 우아한 미모로 등장,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며 여유로운 쇼핑에 나섰다. 팝업스토어는 김하늘, 서현, 현아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세 사람은 인파 속에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은 채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하늘, 서현, 현아는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 발렌티노의 브이링백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였다. 대담한 브이링 로고에 고급스러운 소재, 디테일이 어우러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촐리가 2019 봄/여름 여성 패션쇼에서 첫 선보인 메종 발렌티노의 '브이링 백'은 동시대의 미학으로 다시 읽힌 클래식한 여성 백의 재해석을 보여준다. 브이링은 절묘한 형태와 컬러 팔레트에 대조되는 새롭고 대담한 'V' 로고가 특징이다.
메종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V' 로고는 쾌락과 낙관, 환희의 본질을 상징하며 깔끔한 디자인으로 대담성을 충족하고, 메종 발렌티노의 헤리티지의 가치를 상징한다.
한편, 이번 '브이링' 백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월 5일 배우 최지우, 신세경, 모델 한혜진, 가수 설리가 참석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시작으로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