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화보 /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여자)아이들이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지난 2018년 신인상 6관왕을 차지하며, 가요계를 흔든 (여자)아이들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여자)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인상을 휩쓸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민니는 "각자의 개성이 강하기도 하지만 소연이가 그 색깔에 맞는 곡"을 썼다는 점을 꼽았다. 우기는 "비주얼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멤버들과 어울리는 것만 하다보니 우리들 만의 색깔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자, 소연은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고 여러 면을 보여드리려고 하는 멋진 아이들로, 좋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4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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