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강소라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강소라가 여신미를 풍겼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유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이 참석했다.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희망을 잃은 시대에 일본 선수들을 제치고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동아시아 전역을 휩쓴 '동양 자전차왕' 엄복동을 소재로 한 작품.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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