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 정우성-김향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정우성과 김향기가 영화 '증인'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증인'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한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김향기가 참석했다.

'증인'은 살인 용의자의 변호를 맡게 된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아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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