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조진웅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대장 김창수'의 배우 조진웅이 기자간담회 직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CGV압구정에서 열려, 이원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진웅, 송승헌, 정만식, 정진영 등이 참석했다.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오는 10월 1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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