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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영상] '서울드라마어워즈' 신동엽·김정은, '독특한 레드카펫룩…저희가 MC예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정은이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MC를 맡는다.
신동엽과 김정은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 행사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김정은이 진행을 맡고, 배우 박보검, 박보영, 드라마 OST에 참여한 가수 에일리 등이 참석한다.
생중계 예정이었던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는 KBS 총파업의 영향으로 녹화 중계로 변경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내일(8일) 밤 12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2017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55개국 266편의 드라마가 출품됐다. 후보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한국 드라마는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 '빨간 선생님'이며, MBC '더블유(W)' 송재정 작가가 작가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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