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영화 <군함도>의 배우 김수안이 간담회 직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김수안 소지섭 이정현 송중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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