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하 / BNT 제공


[화보①에 이어] 청하에게 데뷔 앨범을 통해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경쟁을 펼치지 않겠냐고 묻자 청하는 "오히려 경쟁 보다는 응원이라는 말이 맞을 것 같다"며 경쟁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 없다는 단호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무대를 예쁘게 채우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특히 "청하라는 사람에 대한 대중의 물음표가 사라지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그는 가수를 준비하며 힘들 때 현실적인 꿈을 찾으려고 했지만 안 맞는 안경을 쓰고 미래를 본 듯 뿌옇다는 대답을 남겼다. 더불어 가수를 준비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머니께 죄송하기도 했었다고.

또한 그는 데뷔 전 선 공개를 했던 곡 ‘월화수목금토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역시도 발라드 곡을 선 공개로 보일 지 몰라 의외였다고 답하기도 했는데 이 곡을 선 공개로 공개하는 것 자체도 계획에 없었던 일이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화보③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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