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타자기' 고경표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고경표가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유진오(고경표),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또한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의 진수완 작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오는 7일(금) 오후 8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