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화보 / 사진: 더 셀러브리티 제공


구구단이 봄날 밤 소풍에 나섰다.

최근 구구단은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하루 일과를 끝낸 구구단의 저녁 일상'이라는 주제로 봄날 달빛 아래 즐거운 소풍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구구단은 소녀의 상큼 발랄한 매력에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진 여신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평소 무대 위 우아한 모습과 다른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소화한 구구단은 서로에게 기대거나 장난을 치면서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구단은 타이틀곡 '나 같은 애' 제목처럼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재치 넘치는 답변부터 진지하고 사색적인 답변까지 아홉 멤버다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의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웹사이트(www.thecelebrity.net)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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