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화보 공개 / 사진: 그라치아 제공


박서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박서준은 패션지 '그라치아' 4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화보 촬영의 배경이 된 곳은 LA로 박서준은 토미 힐피거의 아시아 앰배세더로서 2017 S/S 컬렉션을 찾았다.

컬렉션에 참석하며 많은 생각을 했다는 박서준은 한국에서도 곧 이런 멋진 컬렉션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하며 "무대, 분위기, 옷, 초청 게스트 모든 것이 좋았어요. 초대해 주셔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촬영을 마친 새 영화 '청년 경찰'에 대해서 "최근 영화계에 청년들이 등장한 영화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참여하고 싶었던 영화기도 해요. 촬영장 에너지가 굉장히 좋았어요. 보시는 분들도 좋은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라요"라고 설명했다.

올해로 8년 차 배우인 박서준은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3년 여 정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조심스럽게 해외 진출도 생각하고 있어요. 다른 언어로 연기를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거든요"라고 덧붙이며 30대의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배우 박서준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그의 넘치는 끼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화보는 3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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