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원근 / 마리끌레르 제공


이원근의 대채로운 매력이 담긴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원근은 캐주얼한 블루종부터 소년 같은 매력을 보여주는 셔츠, 남성적인 느낌의 라이더 재킷까지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은 매력을 뽐냈다.

작년 드라마 [굿 와이프]와 영화 <그물>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그는 2017년 <여교사>가 개봉한 데 이어,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방송되는 <추리의 여왕>에서 권상우, 최강희와 호흡을 맞추며 ‘꽃미남 파출소장’ 역할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원근은 화보 촬영겸 진행된 인터뷰에서 "20대를 후회 없이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언제고 뒤돌아 보더라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살았노라 확신할 수 있을 만큼 있는 힘을 다해 치열하게 보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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