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은수 / 쎄씨 제공


300대 1의 소녀, 연기 천재, 2016년 최고의 발견 등 극찬을 받으며 신예로 떠오른 배우 신은수와 함께한 '쎄씨' 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가려진 시간>에서는 강동원과 함께 주연 ‘수린’ 역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을, 최근에는 일본감독 이와이 슌지의 작품까지 촬영을 마친 그녀는 신비로운 표정과 빨려들 듯 오묘한 눈동자로 화보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신은수는 민낯에 가까운 뉴트럴한 메이크업은 물론 은은한 음영 메이크업에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촬영장 밖에서는 영락없는 16세 소녀의 모습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여배우의 눈빛으로 돌변해 주변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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