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30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 제작 빅스톤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우철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손현주가 참석했다.

배우 안성기는 이 작품에서 과거 무진에서 있었던 대규모 탄광 붕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사냥꾼인 기성 역을 맡았다.

영화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액션스릴러로 안성기-조진웅-한예리-권율-손현주 등이 출연한다. 6월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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