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녀 공심이' 주역들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SBS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2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는 남궁민,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서효림, 오현경, 우현과 백수찬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은 모든 걸 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그리고 자매 앞에 나타난 옥탑방 볼매남과 재벌가 댄디남이 실타래처럼 얽힌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다.

5월 14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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