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무림학교' 화보 / 사진: 바자(BAZAAR)


배우 이현우가 스물 넷 청춘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이현우는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겉으로는 까칠하고 시크하지만 내면은 순수하고 로맨티스트의 반전 매력까지 갖춘 '윤시우' 캐릭터를 맡아 활약 중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는 드라마 캐릭터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하고 섹시함까지 갖춘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28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바자(BAZAAR) 2월호 화보 속 이현우는 데님 재킷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풍선 껌을 불며 펑키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촉촉히 젖은 헤어스타일에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표정으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담아내는 한편, 화면을 찢고 나올 듯한 심쿵 눈빛을 통해 상남자의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현우는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노련하게 포즈와 분위기를 연출하며 톡톡 튀는 펑키함과 섹시한 남성미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화보를 완성시켰다. 

한편, 이현우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최정상 아이돌 그룹의 멤버 '윤시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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