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여' 전도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전도연이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1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는 전도연, 공유, 이윤기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정통 멜로로,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로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오는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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