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이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가 맡는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강하늘, 김남길, 김유정, 박보영, 박소담, 손예진, 서예지, 이광수, 이수혁, 이정재, 이정현, 정우성, 전도연, 조수향, 하지원, 영화 '아수라' 팀인 정우성-황정민-주지훈 등과 하비 케이틀, 소피 마르소, 틸다 스윈튼, 진백림 등 해외 스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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