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드림콘서트' 레드벨벳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star@chosun.com


'사랑한다 대한민국-2015 드림콘서트(이하 '2015 드림콘서트')'의 레드카펫 현장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가 참석했다.

23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드림콘서트'에는 엑소(EXO),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방탄소년단, 베리굿, 소년공화국, 비투비, EXID, 갓세븐, 헤일로, 인피니트, 카라, 러블리즈, 레드벨벳, 시크릿, 샤이니, 씨스타, 소나무, 티아라, 탑독, 빅스, 투포케이, 씨엘씨(CLC),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스피드, 로미오 등 총 28개 그룹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가 참석한 '2015 드림콘서트'는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살리고, 5월 가정의 달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콘셉트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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