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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민호, 목과 손가락에 타투…'몽환적 섹시미'
배우 이민호가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5월호 화보에서 이민호는 파리 시내를 배경으로 남성적이면서도 미소년 같은 상반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민호는 카키빛으로 염색하는 등 열의를 드러냈고, 현지에서는 타투이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목과 손가락 등에 개성있는 타투를 연출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턱시도 재킷 및 테일러링 팬츠, 스웨터, 니트, 데님 진, 스니커즈 등 슈트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빠듯한 해외 촬영 일정 가운데에서도 스태프들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매너가 돋보였던 배우 이민호의 이번 커버 및 화보는 오는 20일(월) 발간되는 '더블유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