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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스물' 이유비, '만화책을 찢고 나온 미소녀'
배우 이유비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3월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감독 이병헌)은 인기 많은 놈 치호(김우빈), 생활력만 강한 놈 동우(이준호), 공부만 잘하는 놈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 한 스무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스물'에서 이유비는 경재의 여동생 소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스물'은 28~29일 이틀동안 5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14만 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