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화보 /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배우 김영광이 매혹적인 밤의 남자로 변신했다.

김영광은 '백야'를 주제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거리를 배회하는 남자의 뜨거운 밤을 마치 홍콩 누아르 물의 한 장면처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다양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남자의 섹시미를 드러냈다. 마카오 성바울 성당과 포사다 데 콜로안 등을 배경으로 등장한 마카오의 건축물이 한층 웅장함을 더하며 낮보다 화려한 밤의 매력을 보여주는 듯하다.

특히 김영광은 단정한 포마드 헤어 스타일과 과하지 않은 클래식 슈트 차림으로 포멀함을 유지하면서도 꼿꼿한 자세와 강렬한 눈빛으로 주위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남성복 지오투의 시즌 모델인 김영광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4월호 및 지오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영광은 2NE1 산다라박과 함께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닥터 이안' 촬영을 모두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오는 29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요우쿠에서 동시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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