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설원 속 여신美 / 사진 : 얼루어코리아 제공


배우 신세경이 훗카이도 설원에서 순수한 매력과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얼루어코리아에서는 영화 '타짜2'에 이어 드라마 '아이언맨'까지 순조롭게 마친 배우 신세경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세경은 영화 '타짜2'에 대해 "뿌리칠 수 없는 영화였다" 면서 "노출과 욕설 등으로 소속사에서 반대했지만 시나리오를 보는 순간 허미나 역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감독님, 같이 작업하는 배우들, 그리고 대본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통틀어 '타짜2'는 완벽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여배우로서 잃을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하셨던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지켜봐 준 회사라 가끔은 아빠 같다"고 웃었다.

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아이언맨'에 관해서는 "초심을 잃지 않은 작품, 행복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작품이라 만족한다"고 전했다.

조용히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길 것 같은 이미지의 신세경은, 스태프들과 어울려 4박 5일 동안 홋카이도의 토마무, 삿포로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세경은 "저는 사람들을 통해서 에너지를 받는 타입"이라며 "드라마나 영화 안 하고 집에 있을 때, 쉴 때가 힘들어요.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이벤트를 기획하지 않으면, 일상적인 무료함에 축 처진다"고 말했다.  

한편, 진세경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코리아 1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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