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여유로운 일상 / 사진 : 긱 제공


배우 서강준이 화보 속에 여유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최근 서강준은 남성매거진 긱과 남성브랜드 티아이포맨과 함께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강준은 드라마 속 정갈한 슈트 차림의 시크한 도시남이 아닌, 빈티지 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현대인의 아날로그 감성에 포커싱을 두며 촬영을 진행하였다.

공개된 화보 속 서강준은 가죽배색이 눈에 띄는 블루종 스타일의 점퍼, 은은한 컬러감의 니트, 항공점퍼를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가죽 점퍼, 체크 패턴의 코트 등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을 보여주며 여유로운 일상의 모습을 선보였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와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 비타민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상영 중인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에도 출연해 첫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렀다. 또한 서강준이 소속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는 오는 11월 데뷔 음반 발매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한편, 서강준의 다양한 화보는 매거진과 카탈로그가 합쳐진 신개념 티아이포맨 매가로그 'TIM JOURNAL'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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