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화장' 기자회견에서 김규리와 김호정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화장' 기자회견에는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임권택 감독,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참석했다.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이 출연하는 '화장'은 암에 걸린 아내가 죽음과 가까워질수록 다른 여자를 깊이 사랑하게 된 남자의 서글픈 갈망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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