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신민아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신민아가 3일 오후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영화의전당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인사-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포즈를 하고 있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무대인사에는 조정석, 신민아, 임찬상 감독이 참석했다.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고규필 등이 출연하는 '나의사랑 나의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오는 8일 개봉된다.

한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8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 등 79개국 312편의 영화가 10월 11일까지 영화의 전당 및 부산 일대 극장, 해운대 야외무대 등에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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