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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비투비 무브 컴백 앞둔 모습? 미모에 물올랐네 '기대UP'
비투비가 무브로 컴백을 앞두고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의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투비는 루즈핏 청바지와 니트 의상을 입고 소년다운 순수함과 편안함을 나타내면서도 표정에서는 묘한 카리스마를 표현하고 있어 이중적인 매력을 더했다. 무브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 장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투비 멤버들은 데뷔 900일을 맞은 소감과 더불어 각자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19살 유도소년 강민구 역으로 활약 중인 육성재는 "노출 신을 위해 식단 조정과 PT를 열심히 했는데, 스케줄이 밀려 운동을 못했을 때 촬영을 해서 아쉬웠다"며 드라마 촬영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멤버들 간의 돈독한 팀워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리더 은광이 형이 답이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답에 서은광은 "지금까지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서 신기하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고 다들 착하다"며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29일, 미니 5집 음반 '무브(Mov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비투비는 이번 컴백을 위해 음악, 퍼포먼스적 변화는 물론 비주얼 변신을 위해서도 힘을 쏟으며 컴백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