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새 멤버 영지 텃세 언급 / 사진 : star1 제공


카라의 새로운 멤버 영지가 기존의 카라 멤버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영지는 9월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지는 기존 멤버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이라고 답했다.

또, 첫 앨범을 내면서 7년 차 걸그룹이 되는 영광을 누린 영지는 '선배'이면서 동시에 '동료'가 된 멤버들에게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이라고 겸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영지의 가수 데뷔 소감과 첫 앨범 활동 및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 9월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