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예 홍보대사' 위촉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기자,leedaedeok@jp.chosun.com


전지현이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일 오전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배우 전지현이 참석했다.

전지현은 지난 2월에 종영한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캐릭터를 맡아 아시아 전역에 한류열풍을 일으켰다. 하지만 전지현은 앞서 생수 취수원을 백두산이 아닌 동북공정의 상징 중 하나로 보는 칭바이산(장백산)으로 표기한 중국 헝다그룹의 생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 바 있어 논란이 야기된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이날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를 맡게 돼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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