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첫 섹시화보 캣우먼 느낌 / 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화영의 캣우먼 느낌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20일 발간된 남성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에서 화영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거침없는 모습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개 된 화보 속 화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숏 팬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를 한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캣 우먼을 연상케 하고 있다. 뒤이어 지긋한 시선과 함께 흘러내린 가디건과 살며시 드러낸 어깨로 남심을 설레이게 하였다.

화보촬영을 마친 화영은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다이어트도 하고 포즈와 표정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스텝분들이 많이 신경써주신 만큼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아직 어색한 부분들은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0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화영은 팀 탈퇴 후 지난해 12월 웰메이드스타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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