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추블리 부녀 화보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다정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공개된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화보는 '아빠와 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콘셉트로 진행됐다. 추블리 부녀는 스포티한 캐주얼룩을 맞춰 입고 야구, 테니스 등의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블리 부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이번 화보 촬영 당일에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평소 유별난 딸 사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추성훈은 촬영장에서도 시종일관 사랑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역시 '딸 바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화보 촬영장에서 추사랑은 단 5초 만에 '혼자서 옷입기' 개인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모습은 지난주 추사랑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돼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커플룩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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