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박보영 / 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피끓는 청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종석과 박보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 권해효, 라미란, 김희원, 이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피끓는 청춘'은 80년대 충남 홍성을 주름잡는 여자 일진, 전설의 카사노바, 불사조파 짱, 서울 전학생 등의 피가 끓을 만큼 뜨거운 청춘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201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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