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쇼케이스에서 김재욱과 레인보우 김재경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김현중, 임수향, 진세연, 김갑수, 최일화, 손병호, 정호빈, 박철민, 최재성, 김뢰하, 김성오, 조동혁, 신승환, 조달환, 양익준, 윤현민, 곽동연, 주다영, 지우 등이 참석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와 국내를 배경으로 한국, 중국, 일본의 낭만주먹들이 펼치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로 내년 1월 15일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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