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두나 / 슈어 제공


배우 배두나가 패션 매거진 <슈어>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굵은 니트와 드레스 차림으로 커버 모델로 선 그녀는 깨끗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해줬다. ‘랩소디 인 블루’를 테마로 한 패션 화보에서도 드레스와 코트 룩으로 겨울의 서정적 무드를 그녀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의 차기작이자 제작비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영화 <주피터 어센딩>의 출연 후 최근 이창동 감독이 제작한 독립 영화 <도희야> 촬영을 마친 배두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작품 활동에 몰입해왔다.

서른 중반 여배우로서의 삶을 사는 속내를 담담히 고백한 배두나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12월호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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