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화보 속 '힙합돌의 위용' 멋지지?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가 힙합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방탄소년단은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그들만의 솔직함과 통통튀는 매력이 십분 발휘됐다. 이어 뷔와 랩몬스터가 함께한 화보에서는 반항아적이면서도 장난끼 넘치는 모습으로 아이돌다운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화보 촬영겸 인터뷰에서 랩몬스터는 긴 연습기간이 외롭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사실 행복하다. 하루 한 두시간 자면서 운동하고 연습하고 레슨 받고 하느라 힘들기도 하지만, 3년 동안 바란 것이 이거였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메인스트림과 언더그라운드 신의 연결 고리가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