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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애프터스쿨' 유이, 회전목마 올라탄 채 '아찔' 포즈
애프터스쿨 유이가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유이는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유혹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유이는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회전목마에 올라 타 봉을 잡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여신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이는 "사람들은 폴이라고 하면 클럽을 연상하지만 우리는 '폴 아트'라고 부른다. 노래가 화려하면 클럽 분위기가 될까 봐 아련한 곡으로 갔다"며 신곡 '첫사랑' 안무에 대해 설명했다.
유이는 "처음에는 쉬울 줄 알고 한 번 해보자고 결정했지만 연습 중 너무 아파 살을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연습을 많이 못했을 때는 조급해서 울기도 했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하니까 안되던 동작들이 되고 점차 폴 아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유이는 또, 최근 출연하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맨발의 친구들>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이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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