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화보 / 사진 : 나일론 제공


김지훈이 숨겨온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배우 김지훈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의 화보 촬영에서 숨겨온 남성미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지훈은 욕조 속에서 거품에 둘러쌓인 채 입으로 물을 내 뿜거나 한 손에 거품을 들고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훈은 오는 29일 방영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게 묘사한 시놉시스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훈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격 탓에 검사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훈의 인터뷰와 화보는 <나일론> 7월호와 홈페이지, 유튜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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