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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백성현, 아역배우? 남자의 여유가 느껴져
연극 '순이 삼촌'에서 우철로 열연 중인 배우 백성현이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 카페에서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성현이 양희경과 함께 참여하는 연극 '순이 삼촌'은 1978년에 발표된 현기영의 중편소설을 원작으로 제주도의 4.3 사건의 비극적 역사를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드라마 '아이리스2' 이후 백성현이 무대 위 열정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는 연극 '순이 삼촌'은 오는 30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되며 백성현이 서지석, 전현무, 윤태영, 박효준과 함께 하는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는 오는 26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