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홍주표 / 크레딧라인 스튜디오 creditline.co.kr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서은서 역을 맡았던 신예 배우 조보아가 배우 조승우에 대해 언급했다.

조보아는 최근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조승우 선배는 본 받을 점도 많은, 존경하는 선배”라고 칭했다.

그는 이어 “대본이 늦게 나와도 1시간 만에 다 소화해내는 조승우 선배의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그러면서도 나를 많이 챙겨주셨다. 본인 일을 충실히 하면서도 선·후배를 챙기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조승우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조보아는 또, 많은 선배들의 챙김을 받았지만 또래배우인 김소은에게 질투를 느끼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소은 언니는 얼굴도 예쁜데 연기도 잘하고 성격까지 진짜 좋다”며 “벌써 10여 년 동안 연기를 해와서인지 언니나 친구 느낌보다 선배라는 느낌이 강하다. 나이는 어리지만 (선배 배우의) 포스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월 12일 공개되는 조보아의 HD인터뷰 기사 하단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조보아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기간은 4/12(금)~ 4/18 (목), 발표는 4/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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