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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쿄 거리 물들인 JYJ…日 열도가 '들썩'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The return of the JYJ> 공연을 열고 15만 관객과 만났다.
현재 도쿄돔 주변에는 JYJ 공연 포스터 뿐만 아니라 현재 방영 중인 박유천 출연작 <옥탑방 왕세자>와 김재중 출연작 <닥터진>과 <자칼이 온다> 포스터가 게재되어 있다.
도쿄 시내 한류 거리로 유명한 신오쿠보의 각 상점에는 JYJ 특집 코너가 준비되어 있으며 거리의 큰 광고판마다 JYJ가 자리잡고 있다.
JYJ는 이날 도쿄돔 콘서트에서 'Ayyy girl', 'Tarantallegra', 'One Kiss', '찾았다', '낙엽', '소년의 편지' 등의 앨범 수록곡과 박유천의 신곡 '그녀와 봄을 걷는다', 일본 곡인 '민나소라노시타', 'Glamorous sky', 'Friend' 등 총 27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