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28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2012 한국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에서 이병헌은 한국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핸드 프린팅을 한 점을 인정받아 선배인 배우 안성기와 함께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이날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민수, 이정진이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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