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가 20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입양아와 미혼모를 위한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 10th'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2003년 입양아동의 백일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으로 시작한 조세현 사진작가의 '천사들의 편지'는 10년 동안 인기스타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아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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