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일론 제공


배우 여진구가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묘한 매력을 뽐냈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이어 <보고싶다>의 아역으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진구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여진구는 따뜻한 색상의 니트와 트위드 자켓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며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여진구는 열여섯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어른스러운 태도와 강렬한 카리스마가 섞인 눈빛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얼굴과 목소리는 누구보다 어른스럽지만, 내신 성적과 더디게 자라는 키가 고민"이라고 고백하기도.

한편, 여진구의 미공개 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1월호와 홈페이지, 유튜브 나일론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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