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배우 소지섭이 파티룩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소지섭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 디저트 카페 '투썸'과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진행했다.

'남자들의 홀리데이 파티'를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소지섭은 포멀한 슈트룩을 선보이는 동시에 투썸에서 실제로 판매 중인 디저트를 소품으로 사용해 실제로 파티를 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지섭은 "평소 송승헌과 정준하와 소주를 자주 마신다"며 "서로 일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보니 만나면 일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보통 사람들처럼 일상적인 대화를 주로 나눈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이어 "배우가 연기하는 것은 경험하거나 보고나 들은 것을 자기 자신에게서 끄집어내서 하는 것이다"라며 "물론 해본 것일 수도 있고, 못 해본 것일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99%의 거짓을 1%의 진실로 덮는 것'이 연기라고 생각한다"며 연기 소신을 밝혔다.

한편, 소지섭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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