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분수광장에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시네마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 광해를 대신하여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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