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ess@jp.chosun.com


1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용의자X'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 <용의자X>는 평범한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살아가고 있는 천재 수학자 석고(류승범)가 어느 날 옆집에 이사온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전 남편을 죽이게 된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는 내용의 미스터리 물이다. 10월 18일 대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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