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4일 오후 서울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리미어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앤드류 가필드, 엠마 스톤, 리스 이판, 마크 웹 감독, 투애니원, 용감한 녀석들 등이 참석했다. 5년 만에 귀환한 스파이더맨 시리즈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고등학생인 피터 파커가 우연히 아버지의 가방을 발견하고,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자신의 운명과 마주하며 영웅이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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